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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연기돌로의 변신, 드라마 김과장의 서율로 완벽싱크로율 2PM 준호

오늘 드라마 김과장의 마지막회가 방영되었다. 드라마 김과장이 첫방을 시작할 때만해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더구나 경쟁작으로 이영애의 사임당, 빛의 일기와 붙어 과연 힘을 쓸까하는 우려도 함께 있었다. 

그러나 이를 일거에 쓸어버리고, 드라마 김과장은 동시간대 독보적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유쾌하면서 현재의 정치적 현실을 풍자하며, 많은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 오피스 드라마 김과장은 마치 순풍을 만난 돛단배로 큰 성과를 맺으며, 마지막회까지 순항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 김과장에서 대어 한마리를 잡은 느낌을 받았다. 그 대어의 주인공은 아이돌 그룹 2PM 준호였다.

2PM 준호는 드라마 김과장에서 검사에서 TQ그룹 재무이사로 신분전환을 하면서 악의 축으로 변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해주었고, 주인공 김과장 남궁민과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데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아이돌에서 연기돌로의 전향한 이들 중 단연 돋보이는 이가 바로 2PM 준호였다. 

준호의 서율 연기는 그의 연기 경력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주었고, 드라마 김과장의 시청률 고공행진의 주역으로 우뚝 떠올랐다.

아이돌에서 연기돌로의 변신을 보여준 2PM 준호의 향후 연기인생에 기대감을 불러일이키는 것으로 드라마 김과장의 성과는 눈부셨다.

앞으로도 2PM 준호의 연기성장을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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