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촌철살인같은 말_문재인의 런닝메이트에 대한 평

노희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촌철살인같은 말_문재인의 런닝메이트에 대한 평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엲하여 현재의 대선후보경선이 한창인 각당에 대한 상황에 대하여 솔직하고, 위트있는 평과 말로써 주목을 받았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미 예전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거침없고, 촌철살인의 언변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귀를 시원하게 해주었다. 

요즘 말로 사이다같은 말로 사람들이 생각치 못한 언어구사력으로 단번에 상황에 대한 쉬운 이해로 안내하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발언 중 오늘은 문재인 민주당 유력대선후보주자에 대한 평을 듣고 크게 웃었다.

현재 문재인 원내대표가 호남경선에서 압승을 거두었는데 이는 우의 안희정과 좌의 이재명의 균형점으로서 많은 이득을 얻었다면서, 이러한 안희정과 이재명과 같은 런닝메이트들과 함께 경선을 치루는 것은 개인의 노력으로는 어려운 일이며, 이는 사회과학적으로 논할 문제가 아닌 천문지리학으로 해석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쉽게 말해 '운이 좋다' 또는 '하늘이 내린 기회'라는 말을 매우 위트있게 표현한 것이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표현력은 참으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