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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운동효과

대한민국의 국기라고 말할 만큼 태권도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스포츠이자 무도이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태권도장을 한 번 정도는 다녔을 정도다. 하다못해 군대에 가서도 태권도를 하게 되니 태권도를 경험할 기회는 한국사람에게 꽤나 많다.

그만큼 친숙하기에 태권도를 그냥 한 번 정도 경험하거나 단을 따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태권도의 운동효과에 대하여 특히 성인에 경우 별달리 생각하는 경우가 없다.

그러나 태권도의 운동효과는 남다르다. 실제로 태권도를 해보면 태권도의 운동효과를 금새 알 수 있다.

태권도는 크게 품새와 발차기, 그리고 겨루기로 나뉘어 진다. 

품새는 태권도의 기본적 자세와 공격 및 방어기술을 정형화시킨 것으로 별 운동효과가 없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태극 1장에서 태극 8장까지 수행하고 나면, 이마에 땀이 맺히는 것을 넘어 숨이 가쁠 정도로 올라온다.

태권도 발차기의 운동효과는 발차기를 통해 강렬히 인식할 수 있다. 우리는 에어로빅이나 순환운동과 같은 유산소운동을 잘 알고 있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단 5분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대치의 호흡까지 도달할 수 있다.

태권도의 운동효과는 매우 강렬하다. 무게를 가지고 하는 저항운동이 아닌 발차기를 자신의 근력과 순발력으로 단련하는 것으로 태권도를 통해 발차기 훈련을 하다보면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데 있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태권도 선수들의 몸매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들의 호리호리한 몸매는 발차기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태권도의 운동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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