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독서실 좌석권발매기 교체 및 이용방법

보라매공원 독서실 좌석권발매기 교체 및 이용방법

어제 보라매공원 독서실을 갔는데 확연히 달라진 풍경을 발견했다. 바로 보라매독서실의 자동좌석발매기가 교체된 것이다. 예전 보라매독서실의 좌석권발매기는 화면이 작고, 좌석을 선택하는 부분이 작았다.

그에 반해 이번에 교체된 보라매공원 독서실의 자동좌석발매기의 화면은 과거의 것보다 2배의 크기로, 좌석번호를 선택하는 것도 큼지막해 누르기에 편리했다.

좌석권의 크기도 커졌다. 예전 좌석표의 2배크기로 자신이 앉은 좌석에 좌석권을 꽂아야 한다.

보라매독서실의 교체된 좌석권발매기의 이용방법은 큰 변화가 없다. 

먼저 화면에서 자신이 앉고자 하는 좌석을 선택하여, 지정하면 화면에 좌석번호가 게시된다.

지폐나 동전을 투입하면, 자동으로 좌석권이 인쇄되어 아래 표받이에 좌석권과 거스름돈이 나온다.

보라매독서실의 이용요금은 500원이며, 한 번 발매시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하다.

보라매독서실의 이용시간은 오전 8시에서 밤 10시까지이다. 법정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 독서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원하는 좌석을 앉고자 한다면 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