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소셜라이브에서 손석희 앵커의 창업아이디어, 공기청정카페, 시간제 운영

뉴스룸 소셜라이브에서 밝힌 손석희 앵커의 창업아이디어, 공기청정카페, 시간제 운영

jtbc 뉴스룸은 신선하고, 재미나다. 이미 브랜드화를 마친 대표 프로그램 '팩트체크'는 물론, 위트가 넘치는 '비하인드뉴스' 등은 뉴스프로그램이 흥미진진하고, 재미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jtbc 뉴스룸이 끝나면 정규방송이 아닌 페이스북에서 송출하는 뉴스룸 소셜라이브가 진행하는데 딱딱하고, 정중한 뉴스프로그램 뒤에서 펼쳐지는 사람냄새나는 뉴스 뒷풀이로 재미를 더한다. 

뉴스룸 소셜라이브의 첫 시작에서는 뉴스룸 취재기자와 작가들이 등장하여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앵커와 대화를 나누며, 한결 부드럽고, 진중한 무게감을 내려놓아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느낌, 그리고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오늘 뉴스룸 소셜라이브에서는 뉴스룸 탐사플러스의 취재기기자와 작가가 출연하여, 창업과 창조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여기에서 손석희 앵커가 자신의 창업아이디어를 하나 소개하여 관심을 끌었다.

뉴스룸 소셜라이브에서 손석희 앵커가 밝힌 창업아이디어는 '공기청정카페'이다. 최근 미세먼지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상황에서 공기청정카페를 창업하여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하는 카페가 꽤 사람들을 끌어 모을 것이라고 말한다.

손석희 앵커는 공기청정카페 안에 미세먼지 측정치와 실내공기의 차이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덧붙어 너무나 오래 앉아 있는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간제를 도입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농담조로 말한다.

안나경 앵커는 이미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공기를 판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참고 하라고 손석희 앵커에서 말한다. 

뉴스룸 소셜라이브는 실시간으로 방송 아래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한다. 수많은 시청자들의 jtbc 뉴스룸이 끝나고 바로 시작하는 페이스북 뉴스룸 소셜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진행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댓글을 달며 소통을 하려 한다.

뉴스룸의 새로운 시도와 시청자들과 공감하려 하는 아이디어는 뉴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jtbc 뉴스룸과 소셜라이브를 보려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