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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소화불량 원인과 자가진단법


속이 더부룩하고,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음에도 속이 쓰린 증세가 겨울철이면 유독 많아진다. 그 원인은 만성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높다. 만성 소화불량이 겨울철에 많이 생기는 것은 추위에 위의 기능에 저하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져 몸의 기능 자체가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또한 만성소화불량의 원인은 추위에 따른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신체활동량이 떨어짐에따라 위장기능이 약화됨으로서도 기인한다. 



만성 소화불량  자가진단법을 간단히 살펴보자.


1. 가슴이 자주 쓰리고 아프다.


2.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3.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하다.


4. 명치 주변이 찌릿찌릿 아프다.


5. 명치에 타는 듯한 속쓰림이 있다.


6. 하복부에 가스가 차고 배가 볼록하다.


7. 구역질이 자주 난다.


8. 심하면 토하기도 한다.



위 증상 중 해당되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소화불량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만성소화불량에 걸리면,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부터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만성소화불량 자가진단법에 따라 증상이 있다면 생활습관을 교정해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폭식하는 습관이나 국물 같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만성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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